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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타대우모빌리티, 딜러·협력사와 판매·품질 성장 전략 공유

작성일 26-05-22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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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타대우모빌리티가 상용차 시장 침체와 글로벌 불확실성 속에서도 딜러·협력사와의 협업 강화를 통해 판매·품질 경쟁력 제고와 미래 성장 기반 확보에 나섰다.

타타대우모빌리티가 전국 대리점과 협력사를 대상으로 컨퍼런스를 열고 판매·품질 경쟁력 강화와 미래 성장 전략 공유에 나섰다고 22일 밝혔다. 회사는 지난 21일 '2026 딜러 컨퍼런스'를 개최해 전국 대리점 및 영업사원들과 시장 대응 전략과 미래 사업 방향을 공유했다. 앞서 지난 18일에는 전주 라한호텔에서 '2026 협진회 정기총회 및 벤더 컨퍼런스'를 열고 협력사들과 공급망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행사는 상용차 시장 침체와 글로벌 불확실성이 이어지는 가운데 영업 현장과 공급망 전반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새롭게 출시한 중형트럭 '하이쎈(HIXEN)'을 중심으로 한 시장 공략 전략과 품질 혁신, 친환경 상용차 로드맵 등이 주요 과제로 공유됐다.

딜러 컨퍼런스에서는 지난해 우수 실적을 거둔 대리점과 영업사원 시상도 진행됐다. 대리점 부문 대상은 충청서부대리점이 차지했다. 충청서부대리점은 지난해 568대를 판매하며 약 689억원의 매출을 기록해 6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영업사원 부문 판매왕은 제주대리점 권회진 부장이 선정됐다. 권 부장은 지난해 151대를 판매해 약 184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7년 만에 판매왕에 올랐다. 신인상은 호남중부대리점 강충곤 대리가 수상했다. 강 대리는 입사 초기임에도 지난해 76대를 판매하며 약 87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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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더 컨퍼런스에서는 공급망 안정화와 품질 경쟁력 강화 방안이 논의됐다. 타타대우모빌리티는 친환경 제품 개발과 원가 경쟁력 확보를 위한 협업 방향을 공유하고 미래 상용차 시장 변화에 공동 대응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우수 협력사 시상도 진행됐다. 베스트 서플라이어 부문에는 △삼심기계 △유한산업 △거성 △네이스코가 선정됐다. 원가혁신상은 포스코, 품질우수상은 동일기계공업, 공로상은 와이케이가 각각 수상했다. 타타대우모빌리티는 딜러 및 협력사와의 협업 체계를 기반으로 시장 대응력과 고객 경쟁력을 지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태성 타타대우모빌리티 사장은 "대내외 시장 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판매 현장과 협력사의 경쟁력이 곧 기업 경쟁력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딜러 및 협력사와의 긴밀한 협업 체계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과 시장 대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