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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가치’에 눈 뜬 상용차 브랜드, 브랜드 슬로건 전략으로 ‘고객 마음’ 사로잡기에 총력
작성일 22-07-15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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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가치’에 눈 뜬 상용차 브랜드"
브랜드 슬로건 전략으로 ‘고객 마음’ 사로잡기에 총력
- 고객의 생계에 직접적으로 작용하는 ‘상용차’, ‘고객 만족’에 초점 맞춘 상용차 기업 슬로건
- 고객 만족을 넘어 고객 감동까지, 고객의 평생 파트너로서의 ‘인생트럭’
- 각각의 슬로건에 맞는 다양한 활동들에 주목
모든 기업은 슬로건을 통해 기업의 철학을 시장에 제시한다. 이러한 슬로건은 그 기업의 현실과 시장의 트렌드를 반영하여 제품이나 기술, 혁신 등을 내세워 보는 이에게 정체성을 확실하게 각인시킨다.
국내 상용차 시장도 이러한 슬로건을 통해 각각의 정체성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상용차는 총 소유비용(TCO, Total Cost of Ownership)이 고객의 생계에 가장 직접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상용차 고객은 판매 이후에도 수리, 재구매 등을 이어나가며 브랜드와 가장 밀접한 관계를 이어간다. 그렇기 때문에 상용차 브랜드들은 각각의 슬로건을 통해 ‘고객 만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인생트럭’, 고객의 마음을 움직입니다. Carry Anything Anywhere - 타타대우상용차
‘고객 만족’에 가장 적극적으로 나선 브랜드는 타타대우상용차이다. 브랜드 이미지를 혁신하기 위해 지난 2019년 ‘인생트럭, 고객의 소리로 움직입니다’ 슬로건을 발표하고 ‘고객의 인생에 있어 최고의 트럭이 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이에 근본적인 체질 개선을 위해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내부 임직원 교육, 차량 및 서비스 품질 향상, 인프라 확충 등 고객 만족과 서비스를 중점적으로 개선해왔다. 이에 최근 ‘고객 만족’의 다음 단계인 ‘고객 감동’까지 실현하겠다는 ‘인생트럭, 고객의 마음을 움직입니다’로 슬로건을 변경하며 고객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또한 최근 출시한 대형트럭 ‘맥쎈(MAXEN)’과 중형트럭 ‘구쎈(KUXEN)’을 통해 신규 브랜드 슬로건 ‘Carry Anything Anywhewe(어디든 무엇이든 나릅니다)’를 선보였다. 어디든 무엇이든 나를 수 있는 든든한 상용차의 역할을 하기 위해 트럭의 본질적인 메시지를 담았다. 타타대우상용차는 궁극적으로 상용차 브랜드가 고객에게 인정받기 위한 고민에서 시작된 ‘고객’과 ‘본질’ 두가지 슬로건을 적극 활용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