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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필름에 진심인 타타대우상용차, 진짜 주인공은 ‘고객’
작성일 22-07-15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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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인생과 함께 하는 트럭”
브랜드 필름에 진심인 타타대우상용차,
진짜 주인공은 ‘고객’
- 브랜드 슬로건 ‘인생 트럭’의 의미를 담아낸 브랜드 필름 2탄 제작
- 타타대우상용차와 인생을 함께해온 트럭커 부부가 등장해 ‘인생 트럭’의 의미를 표현
- ‘트럭커’의 일상을 담은 다양한 영상 콘텐츠 제작으로 인식 전환에 앞장서고자 노력
타타대우상용차(사장 김방신)가 대형트럭 ‘맥쎈(MAXEN)’과 중형트럭 ‘구쎈(KUXEN)’의 신차발표회
‘더 넥스트 제네레이션(the NEXT XENERATION)’에서 신차와 함께 브랜드 필름 ‘인생트럭 2편 - 황혼웨딩’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영상은 지난해 선보인 브랜드 필름 ‘인생트럭’의 후속 영상으로 오랫동안 타타대우상용차와 함께해온 부부의 감동적인 인생 스토리를 단편 영화 형태로 제작했다. 엔딩 크레디트 후에는 3편을 암시하는 쿠키영상도 상영하며 브랜드 필름을 ‘시즌제 콘텐츠’로 선보이겠다는 예고편도 선보였다.
‘인생트럭 2편 – 황혼웨딩’은 물류 회사를 운영하는 남편과 아내가 IMF 사태로 부도를 맞이하게 되고, 남편을 위로하던 아내는 남편의 회사에 남겨진 타타대우상용차의 트럭을 직접 운행하며 남편과 함께 물류 회사를 다시 일으키게 되는 감동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작년에 공개한 ‘인생트럭 1편’은 인터뷰 형태로 진행되는 ‘모큐멘터리’로 타타대우 트럭과 함께 걸어온 추억들을 회상하는 장면을 담아 공개한 바 있다. 두 작품 모두 ‘트럭’ 보다는 주인공들의 인생에 대한 스토리 위주로 내용을 전개하는 것이 특징이다.
타타대우상용차가 이렇게 브랜드 필름에 진심인 이유는 ‘고객’에 초점을 맞춘 슬로건 때문이다. 지난 2019년 발표한 슬로건 ‘인생트럭’은 ‘고객’이 인생의 주인공으로 제품은 과거와 현재, 미래를 함께하는 삶의 조연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러한 브랜드 슬로건의 의미를 이해하기 쉽게 전달하기 위해 다양한 형태의 브랜드 필름을 시리즈로 기획하고 있다.
또한 타타대우상용차는 브랜드 필름을 포함해 ‘트럭커’에 초점을 둔 영상을 자사 유튜브 채널을 통해 주기적으로 제작해 공개하고 있다. 공식 유튜브 채널의 ‘인생트럭 – 특별한 하루’는 트럭커와 그의 가족들이 서로를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하는 콘텐츠로 실제 트럭커 구독자들로부터 많은 공감을 얻고 있다.
이러한 콘텐츠 역시 ‘거친’ 이미지라는 선입견이 자리잡은 트럭커의 이미지를 개선시키려는 데 목적이 있다. 타타대우상용차는 지극히 평범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평범한 삶을 살아가는 트럭커를 주인공으로 영상을 제작하여 사회적 관심도가 떨어지는 트럭커에 대한 관심과 함께 사회적인 인식을 개선하고 소비자와의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앞장서고 있다.
타타대우상용차의 김방신 사장은 “제품 위주의 정형화된 브랜드 필름에서 벗어나 고객을 주인공으로 감동과 재미를 동시에 제공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고객이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진정한 인생트럭이 되어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로 조력하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타타대우상용차의 브랜드 슬로건은 고객의 의견을 더욱 경청하고,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인생이 있어 최고의 트럭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포부를 담고 있다. 타타대우상용차는 지난 2019년 브랜드 슬로건 발표 이후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 고객과의 소통에 집중하고 있으며, 고객 피드백을 반영한 서비스 품질 개선과 새로운 신차 출시 등 다양한 브랜드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