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 나르고 어디든 달린다!
Carry Anything Anywhere!

안녕하세요,
오늘은 XEN 대리가
지난 11월 24일 강남구 소재 인터컨티넨탈 서울코엑스에서 열렸던
‘2022 ICCK 디왈리볼’ 행사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주한인도상공회의소(ICCK)에서 주관하는 ‘디왈리볼(Diwali Ball)’은
한국의 중요 교역국이자 경제대국인 인도와 한국 간의
활발한 무역교류와 협력을 이끌고 있는
주한 인도기업들이 대거 모인 행사입니다.

‘디왈리볼’에는 저희 타타대우상용차도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는데요.
저희 회사에 모회사인 타타모터스가
인도의 대표적인 자동차 기업이기 때문입니다.
1945년 설립되어 80년에 가까운 역사를 자랑하는 타타모터스는
저희 타타대우상용차를 비롯하여
랜드로버와 재규어 등을 보유한 글로벌 기업입니다.

저희 타타대우상용차의 아닐 신하(Anil Sinha) 부사장님은
주한인도상공회의소의 회장이시기도 한데요.
그만큼 인도와 한국 간의 교역에서
타타대우가 담당하고 있는 막중한 역할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디왈리볼’ 현장에서도 저희의 위상이 곳곳에서 드러났는데요.
입구에는 타타대우의 배너가 세워지고
타타대우의 SNS를 팔로우한 참석자들에게는
맥쎈과 구쎈의 웅장함을 느낄 수 있는
 2023년도 캘린더가 포함된 기념품도 증정했습니다.

타타모터스가 대우상용차와 함께한 뒤
타타대우상용차가 출범하면서 2004년 3월부터 현재까지
우수한 퀄리티의 트럭을 고객분들에게 제공해드리고
고객분들의 인생의 파트너가 되기 위해 노력해 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출범 후 지속적으로 제품개발과 설비투자에 힘쓰고 있는데요.
그 결과로 2004년 EURO 3 노부스부터 노부스 5톤 카고, EURO 4 노부스,
프리마, 프리마 중형 카고, EURO 5,
그리고 최근 더쎈, 구쎈, 맥쎈에 이르기까지
혁신에 혁신을 더한 모델들을 끊임없이 출시해왔습니다.
 
준중형 트럭은 물론
앞으로 소형트럭과 전기트럭 등
생산 상용차 라인업을 단계적으로 확장해서
한국과 인도를 넘어
글로벌 종합 상용차 메이커로 성장할
타타대우상용차의 미래를 지켜봐 주세요.
 
지금까지 함께한 시간처럼
타타대우상용차가 한국과 인도 기업 간의
우수한 협업 사례와 모습으로 남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