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정기적으로 업데이트되는 상용차에 대한 모든 콘텐츠를 놓치지 마세요.
[상용차 스토리] 화물 운송업 전망 및 관련 직종과 자격 요건 등을 소개합니다.
작성일 22-07-26 10:50
조회수 5,377
안녕하세요~! 국내 유일 상용차 전문 브랜드 타타대우상용차입니다^^
오늘 이야기는 화물 운송업의 전망과 직종 소개 및 자격 요건 등에 대해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최근 자율 주행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됨에 따라 화물 운송업의 전망이 밝지 않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꼭 그렇지만도 않답니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비대면 시대가 빠르게 시작되면서 화물 운송업도 시장 규모가 더 커지고 있는데요. 소비자들이 온라인 쇼핑과 배달에 익숙해지고 이제는 그것들이 삶의 일부로 자리 잡으면서 이에 발맞춰 물류업과 화물 운송업도 수요가 지속적으로 높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답니다.
또한 화물 운송업은 진입장벽이 상대적으로 낮고 성실함만 잘 갖추고 있다면 노력한 만큼의 소득을 기대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서 제2의 인생을 준비하고 계신 분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죠.
이에 따라 화물 운송업의 종류를 알아보자면 크게 ‘기사’와 ‘지입’, ‘개인 화물’ 이렇게 총 3가지로 구분된답니다. 먼저 ‘기사’의 경우 물건을 주문하면 집까지 배송하는 택배 기사님들이 해당하는데요. 진입 장벽이 다른 운송업 종류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답니다.
‘지입’은 개인이 직접 상용 차량을 구매하여 운송 업체를 통해 영업용 차량 번호판을 임대 받아 운송업을 영위하는 경우이죠. 특히 ‘지입’은 정년퇴직이 없는 장기적인 일자리이고 일한 만큼 수익을 낼 수 있는 구조라는 것이 큰 장점이랍니다.
마지막으로 ‘개인 화물’은 면허를 취득하여 개인이 상용 차량을 구매한 다음 개인 사업자를 가지고 운송업을 영위하는 경우인데요. 이는 차량과 영업용 번호판을 함께 구매하기 때문에 월 임대료 격인 ‘지입료’를 따로 지급하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답니다. 이렇게 화물차가 정식적으로 영업하기 위해서는 별도의 자격증도 필요한데요. 해당 자격증의 명칭은 바로 ‘화물 운송기사 자격증’이랍니다.
‘화물 운송기사 자격증’의 경우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시행되는 자격시험으로 제일 먼저 치르게 되는 것은 운전 적성 정밀검사입니다. 세부적으로는 신규 검사와 특별 검사, 자격 유지 검사로 구분되어 있는데요. 운전 적성 정밀검사 시험을 치른 이후에 운전면허 필기시험과 같은 별도의 필기시험이 진행된답니다. 이와 관련된 더 자세한 사항은 아래 한국교통안전공단을 통해 확인해 보실 수 있답니다.
(https://www.kotsa.or.kr/portal/contents.do?menuCode=01050300)
자격증과 영업용 화물차 번호판을 모두 갖추고 있어도 화물차량이 없다면 무용지물인데요. 그만큼 화물 운송업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상용차라고 할 수 있죠. 타타대우상용차는 이러한 화물 운송업에 특화된 'XEN 라인업'을 갖추고 있는데요.
대형 트럭 ‘맥쎈’의 경우 강력한 파워와 내구성을 기반으로 트랙터, 카고, 덤프, 믹서와 같은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고, 좀 더 좁은 도로를 안정감 있게 다닐 수 있는 중형 트럭 ‘구쎈’은 다양한 특장 고객 니즈를 모두 충족시킬 수 있도록 설계되었죠.
마지막으로 준중형 트럭 ‘더 쎈’은 동급 최대 적재 용량으로 고객과 시장이 원하는 효율성을 자랑하며 활어차, 이동주유차, 탱크로리 등 다양한 특장 라인을 출시했는데요. 이외에도 다양한 제작 사례가 있으니 홈페이지에서 카탈로그를 참고 부탁드립니다. (https://tata-daewoo.com/product/special5)
최근 유통 산업이 우리 실생활에 미치는 영향력이 더욱더 높아지고 있는데요. 이에 발맞춰 정부의 정책들과 제도도 새롭게 만들어지고 있답니다. 그러나 화물차 운전자분들에 대한 복지나 인식은 아직도 크게 나아지지 않은 것이 현실인데요. 유통과 운송 산업의 발전과 함께 이런 부분들도 꼭 개선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